태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발열로 병원 다녀온 후기 (보험 청구 포함)
얼마 전 태국 여행 중에 일행이 갑자기 고열이 나서 급하게 현지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한국인 간호사분이 계셔서 의사 선생님 진료부터 결제, 그리고 약국 처방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독감 검사까지 진행했는데 다행히 결과는 음성이었고 수액이랑 주사 처방만 받았습니다.
현지 병원비는 약 2,300바트 정도 나왔는데, 귀국하자마자 가입해둔 여행자보험으로 청구해서 비용을 돌려받았습니다. 여행자보험 청구하실 분들은 병원 가실 때 반드시 여권을 지참하셔야 해요. 서류상 이름이 여권 영문명과 다르면 나중에 보상받을 때 증빙이 어려워 골치 아파질 수 있거든요.
필요한 서류는 진료비 영수증, 진료 내역 확인서, 진료비 세부 내역서, 그리고 약국 영수증(처방전 포함)입니다. 특히 세부 내역서는 항목별로 비용이 어떻게 나왔는지 명확히 찍혀 있어야 하니 꼭 챙기세요. 병원비 외에 처방받은 약값도 청구 가능하니 약국 영수증도 잊지 마시고요. 여행자보험은 만원 내외의 저렴한 금액으로도 가입 가능한데, 혹시 모르니 질병 의료비 보장 한도가 넉넉한지 꼭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