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납 하다가 25년납으로 줄였는데 보험료가 내려갔네요
기존에 30년납 90세 만기로 5만원대 간편 건강보험을 2년 넘게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보험 점검을 받다가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지난 8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전혀 없고,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 약도 먹지 않는 상태라 심사 기준을 다르게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에는 유병자용인 간편 보험 형태였는데, 건강 상태가 양호하니 납입 기간을 25년으로 5년이나 줄이면서도 오히려 월 보험료는 더 저렴하게 설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납입 기간을 줄이면 월 보험료가 올라가는 게 일반적인데, 저처럼 고지 의무 사항(최근 5년 내 수술/입원 등)에 해당 사항이 없는 경우라면 보험료율 자체가 낮아지는 구조라 가능한 일이었네요.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정해져 있어서 실손은 그대로 두고, 이런 진단비 위주의 비갱신형 담보를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건강 관리가 잘 되어 있다면 기존 계약을 그대로 두기보다 심사 기준을 다시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