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미끄러짐 사고, 영업배상책임보험 과실 비율 협의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지난주에 마트에서 바닥 물기 때문에 미통제 구역에서 미끄러져서 손목이랑 발목을 크게 다쳤어요. 진단받아보니 골절이랑 타박상이 같이 있더라고요. 마트 측에서는 본인들 관리 소홀을 인정해서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해 주겠다고는 하는데, 보험사 보상 담당자랑 연락하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마트 측은 과실이 100%라고 하는데, 보험사에서는 제가 앞을 제대로 안 보고 걸었다는 이유로 과실 상계를 주장하면서 100:0은 절대 안 된다고 버티고 있어요. 과실 비율이 조금이라도 깎이면 제가 낸 실손 의료비 중 비급여 항목(4세대 실손 기준 비급여 30% 본인부담)도 결국 제 생돈 나가는 거라 너무 억울해요.
일단은 사고 당시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CCTV 영상이랑 목격자 연락처는 확보해 둔 상태입니다. 제 개인 보험에 있는 골절 진단비랑 상해 수술비 청구하려고 진단서랑 진료비 세부내역서 같은 서류도 챙기고 있어요. 혹시 이런 배상책임 사례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