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실비 청구, 나중에 보험 가입할 때 불리할까 봐 고민하다 결국 다 청구했네요.
최근에 아이 감기 때문에 병원 몇 번 다녀왔는데, 몇 천 원 단위로 나오는 금액이라 청구할까 말까 한참 고민했어요. 주변에 보험 잘 아시는 분들은 소액이라도 청구하면 나중에 다른 보험 가입할 때 '보험금 지급 이력' 때문에 심사가 까다로워질 수 있다고 조언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청구를 하든 안 하든 병원 진료 기록 자체는 남는 거잖아요. 결국 중요한 건 어떤 병명으로 얼마를 받았느냐와 나중에 보험 가입할 때 '고지의무'를 어떻게 이행하느냐인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4세대 실손이라 급여 20%, 비급여 30% 자기부담금이 있어서 금액이 작아도 일단 챙기기로 했어요.
특히 요즘은 실손24 앱 덕분에 병원에서 서류만 잘 챙겨두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청구할 수 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더라고요. 영수증이랑 진료비 세부내역서만 있으면 되니까요. 소액이라도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나중에 갱신 시 보험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당장 눈앞의 소액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시다가 결국 다 청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