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입원일당 청구했는데 손해사정인 나온다네요... 너무 불안해요.
지난달에 암 수술 마치고 경과 보려고 입원했던 기간에 대해 암 입원일당 청구를 했어요. 표준치료 다 마치고 회복 중에 입원했던 건데, 청구하고 며칠 뒤에 갑자기 손해사정인이 방문해서 조사할 예정이라는 문자를 받았네요.
처음에는 당연히 나오는 줄 알았는데, 왜 굳이 손해사정인이 나와서 확인하겠다는 건지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요. 혹시 입원 목적이 치료가 아니라 단순 요양이나 관찰이라서 지급 거절하려고 그러는 걸까요?
제가 알기로는 암 입원일당은 입원 기간 동안의 '치료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단순히 수액 맞거나 경과를 지켜보는 건 입원 일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병원 기록지나 진단서 같은 서류는 다 제출했는데, 손해사정인이 오면 어떤 걸 중점적으로 보는지, 그리고 제가 미리 준비하거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암 환자 입장에서 몸도 힘든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 정말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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