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캐리어 파손, 항공사 거절당하고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받은 후기
이번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캐리어 바퀴가 툭 빠져버렸어요. 처음에는 항공사 측에 배상 신청을 했는데, 캐리어가 오래된 모델이라 파손 정도가 경미하다며 보상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거든요. 너무 허무해서 그냥 넘어가려다, 다행히 여행자보험에 '휴대품 손해' 특약이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청구 진행했습니다.
서류 준비가 제일 까다로웠는데, 파손된 부위 사진이랑 항공사에서 받은 사고 확인서, 그리고 수리 센터에서 받은 수리비 견적서랑 영수증을 챙겼어요. 만약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수리 불가 확인서도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휴대품 손해는 물품 1개당 보상 한도가 정해져 있고, 사고당 일정 금액의 자기부담금이 빠지고 지급돼요. 그리고 물건의 구입 시기에 따라 감가상각이 적용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보상 금액이 적을 수 있다는 점도 꼭 염두에 두세요. 여행 가기 전에 내가 가입한 보험에 이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지, 물품당 한도는 얼마인지 미리 확인해두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