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이야기 듣고 뒤늦게 점검해본 제 보험 내역들...
최근에 지인 가족의 암 투병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실비는 병원비 돌려받는 용도, 암보험은 큰 병 걸렸을 때 받는 용도로만 딱 나누어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야기를 들어보니 암은 치료비뿐만 아니라 통원비, 약값, 그리고 무엇보다 치료 기간 동안 일을 못 해서 생기는 생활비 공백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 보험들을 다시 들여다봤는데, 제가 가진 4세대 실손은 급여 항목은 80%, 비급여는 70%까지만 보장되더라고요. 나머지 자기부담금 부분은 결국 암 진단비 같은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죠. 또 암보험은 가입하자마자 바로 보장되는 게 아니라 90일의 면책기간이 있고, 보통 1~2년 내에는 50%만 지급되는 감액기간이 있다는 점도 새로 알게 됐고요.
단순히 월 3~5만원대 보험료가 저렴한 것만 볼 게 아니라, 갱신형은 나중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비갱신형은 초기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안정적인지 꼼꼼히 따져보게 되네요. 저처럼 기존 보험 내용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보장 범위랑 한도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