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과 치매/간병인 보험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친할아버지께서 중증 치매로 고생하셨던 가족력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 부쩍 건강이 안 좋아지신 아버님을 뵈면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아버님은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 중이시고, 무엇보다 술을 잘 못 끊으셔서 건강이 더 걱정됩니다. 최근에는 가끔 말씀도 어눌해지시는 것 같아 보험이라도 미리 준비해드려야 하나 싶어요.
일단 간병인 보험은 꼭 해드리고 싶은데, 간병인을 직접 보내주는 '지원형'이랑 내가 먼저 비용을 지불하고 나중에 청구하는 '사용형' 중에 뭐가 나을지 고민입니다. 사용형은 나중에 물가가 많이 오르면 보장 금액이 부족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리고 치매 보험도 같이 넣을지 고민인데,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 치매 보험은 보장 범위가 좁다는 이야기가 많아서요. CDR 척도 기준으로 경도 치매부터 보장되는지, 아니면 중증만 되는 건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이미 혈압약을 드시고 계셔서 고지의무 위반 문제도 신경 쓰이고, 갱신형으로 할지 비갱신형으로 할지도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