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갑작스러운 암 진단 소식 듣고 밤새 실비 보험 다시 공부했습니다.
얼마 전 정말 아끼는 친구가 갑작스럽게 큰 병을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행히 치료는 잘 진행되고 있지만, 실비 보험이 없던 친구는 매달 청구되는 검사비와 입원비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남 일 같지가 않아 저도 급하게 제 보험부터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1년 7월 이후에 가입한 4세대 실손이라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했는데요. 4세대는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 항목은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 구조라 예전 세대보다는 본인 부담이 조금 더 있는 편이더라고요. 대신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되거나 할인되는 '비급여 차등제'가 적용된다는 점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신경 쓰였던 건 '고지의무'였습니다. 혹시라도 최근에 병원 갔던 기록을 누락하면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최근 5년 내 병력 사항을 아주 꼼새하게 체크했습니다.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해두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요즘입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