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계신 부모님 간병인 보험, 지원형과 사용일당형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면서 건강이 예전 같지 않으시네요. 갑자기 편찮으시다고 연락 오면 당장 달려가서 간병해 드릴 수도 없는 처지라, 미리 간병인 보험을 준비해 드리려고 공부 중입니다.
처음에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받는 '장기요양간병비' 위주로 봤는데, 이건 보험료가 월 15만원대로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등급 판정 기준도 까다롭고 보장 방식도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간병인 보험'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월 5~8만원대 정도로 맞춰서 설계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부모님이 고혈압이나 당뇨 약을 드시고 계셔서, 질문 가능한 '간편건강보험(고당지)' 위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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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고민되는 건 '간병인 지원형'과 '간병인 사용일당형'의 차이예요. 지원형은 보험사에서 직접 간병인을 보내주는 방식이라 인건비 상승 걱정이 없어 보이는데, 사용일당형은 제가 간병인을 쓰고 나중에 영수증을 청구하는 방식이라 나중에 인건비가 너무 오르면 보장 금액이 부족할까 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나중에 제가 보험금 청구하기 편하게 제가 계약자로, 부월님을 피보험자로 지정해서 가입하려고 합니다. 혹시 가족이 직접 간병해도 보장되는 특약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지도 확인 중이에요. 적절한 보장과 적당한 보험료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가 참 어렵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