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간병 시작해보니 진단비보다 무서운 게 매달 나가는 생활비네요
아버님 치매 판정받고 장기요양 3등급 받으신 뒤로 정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양보표사님 부르고 주간보호센터 보내드리니 매달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휠체어나 보행기 같은 복지용구 구입비도 은근히 부담이고요.
어머니께서 본인도 나중에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하셔서 이번에 간병 보험을 새로 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진단비 크게 나오는 게 최고인 줄 알았는데, 직접 겪어보니 '재가급여'나 '시설급여'처럼 매달 실질적인 돌봄 비용을 보전해주는 구성이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이번에 준비한 건 방문요양이나 주야간보호센터 이용할 때 받는 재가급여랑, 요양원 입소 시 필요한 시설급여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고가인 표적치매약물치료 특약도 넣었는데, 나중에 약값 부담을 줄이려면 꼭 필요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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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년 갱신형이라 나중에 보험료 변동은 체크해야 하고,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이라 중도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다는 점은 꼭 염두에 두고 설계했습니다. 그래도 납입면제 기능이 있어서 장기요양 1~2등급 판정 시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