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부은 변액 종신보험, 갱신형인 걸 이제 알았네요...
2016년부터 매달 11만원 정도 나가는 변액 종신보험을 20년 납입으로 알고 유지해왔어요. 이제 절반 정도 냈으니 10년만 더 버티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확인해보니 특약 3개가 3년 갱신형이더라고요. 이건 보장을 받는 동안은 평생 내야 하는 구조라 앞으로 보험료가 계속 오를 수도 있다는 말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게다가 저축 목적으로 가입했는데, 변액 보험 특성상 사업비가 꽤 높아서 제가 낸 돈이 전부 적립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이름만 종신이지 사실상 사망 보장이 주 목적인 상품인데, 저축처럼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큰 것 같아 허탈합니다.
지금 고민 중인 건 두 가지예요. 1. 갱신형 특약만 삭제하고 나머지만 유지할 것인가, 2. 지금이라도 해지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비갱신형 건강보험으로 갈아탈 것인가. 새로 가입할 때는 고지의무 위반이 없도록 최근 병원 기록도 잘 체크해야 할 것 같은데,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