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엔 분명 '악성'이라는데 보험사는 소액암이라네요... 암 진단금 분쟁 중입니다
대장암 수술 마치고 회복 중인데, 보험금 청구했다가 정말 멘붕 왔어요. 진단서에는 분명히 '악성 신생물'이라고 명확하게 적혀 있고 코드도 나왔는데, 보험사에서는 심사 기준을 들먹이며 일반암이 아닌 소액암 기준으로 지급하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처음에는 제가 잘못 알았나 싶어 고객센터에 계속 항의도 해보고, 지급내역서랑 진단서 다 다시 확인해봤거든요. 그런데 보험사 측 답변은 늘 똑같아요. 자체적인 의학적 자문 결과나 내부 심사 기준상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더라고요. 암 진단금은 금액 차이가 워낙 커서(일반암 기준 수천만 원대인데 소액암은 훨씬 적으니까요) 그냥 넘어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혼자서 보험사 논리를 이기기는 역부족인 것 같아서, 전문적인 손해사정사님께 의뢰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진단서랑 지급내역서, 그리고 보험 약관의 암 분류표를 토대로 다시 다<0xED><0x89><0x88>보고 싶어요. 혹시 저처럼 진단 코드 해석 문제로 보험금 삭감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