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행기 결항 겪고 알게 된 여행자보험 중복 보상 불가 사실...
얼마 전 제주도 여행 갔다가 강풍 때문에 비행기가 결안되는 사태를 겪었어요. 다행히 가입해둔 여행자보험이 있어서 식비랑 숙박비 일부를 청구해서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혹시 모르니 다른 여행자보험을 하나 더 들어두면 보상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상담해보니 실손보상의 원칙 때문에 중복 보상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실제로 지출한 비용만큼만 보상되는 거라, 여러 개 들어봤자 한도 내에서 비례 분담해서 지급되는 방식이었어요.
이미 보상을 받은 상태라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해서 당황했네요. 이번에 청구하면서 알게 된 팁인데, 비행기 지연이나 결항 보상을 받으려면 항공사에서 발행하는 지연 증명서랑 결제한 영수증은 무조건 챙겨야 해요. 그리고 보험사마다 4시간 이상 지연 같은 자기부담 시간 기준이 다르니까 가입 전에 꼭 확인해야겠더라고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