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청구했는데 손해사정사 방문한다고 연락 왔네요... 너무 떨려요
며칠 전에 간단한 시술을 받고 실손보험 청구를 했거든요. 저는 4세대 실손이라 비급여 항목은 30% 정도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 걸 알고 있어서, 그냥 소액 청구라고만 생각하고 가볍게 넘겼죠. 그런데 오늘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같은 회사에 가입해둔 수술비랑 진단비 특약이 있어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단순히 실비만 지급하는 게 아니라, 수술비나 진단비처럼 정해진 금액을 주는 특약은 의료진의 소견이나 수술의 목적을 더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손해사정사를 파견하겠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실비는 내가 실제로 지출한 비용을 돌려받는 구조지만, 진단비나 수술비는 약관상 지급 조건(질병분류코드 등)이 까다롭다 보니 조사가 나온 모양이에요.
혹시 저처럼 큰 금액이 나가는 특약이 같이 묶여 있는 분들은 청구 전에 꼭 병원 서류(진단서, 수술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미리 완벽하게 챙겨두세요. 그리고 가입 당시에 혹시라도 놓친 고지의무 사항은 없는지도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 조사 나온다고 하니 너무 당황스럽고 긴장되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