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아이 갑작스러운 고열로 병원 다녀온 후기 (청구 서류 정리)
지난주 일본 가족여행 중에 둘째가 갑자기 고열이 나고 장염 증세가 있어서 급하게 현지 병원을 다녀왔어요. 아이가 아프니까 당황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다행히 여행자보험을 미리 들어놔서 다행이었지만,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 생각에 서류 챙기는 게 제일 신경 쓰였네요.
일단 해외에서 병원 이용하신 분들은 꼭 챙겨야 할 서류 3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첫째, 질병명이 명시된 진단서(Medical Report)나 소견서, 둘째, 진료비 세부 내역서(Itemized Bill), 셋째, 결제 영수증(Receipt)이에요. 영수증은 단순 카드 전표 말고 병원에서 발행해주는 상세 내역이 포함된 것을 받아야 해요.
그리고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여행자보험의 해외 의료비 보장은 전액 보상이 아니라 가입할 때 설정한 '해외실손 의료비' 한도 내에서 보상돼요. 특히 질병이나 상해의 종류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입 전 한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다행히 저는 이번에 큰 사고는 아니라서 한도 내에서 처리됐지만, 만약 큰 수술이나 입원이 필요했다면 한도가 부족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