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하다 발견한 영수증 뭉치, 미청구 보험금 조회해본 후기
이사 준비하면서 서랍 정리하다가 예전에 병원 다녀온 영수증 뭉치를 발견했어요. 하나씩 살펴보니 분명 결제는 했는데 실비 청구를 깜빡하고 넘긴 게 꽤 되더라고요. 일일이 병원 가기도 번거롭고 귀찮아서 이번 기회에 미청구 보험금 조회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잊고 있던 금액이 꽤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다만, 조회 결과에 나온 금액이 무조건 다 들어오는 건 아니라는 점은 주의해야 해요. 보험사 심사 결과나 가입하신 약관에 따라 지급 여부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특히 4세대 실손보험 이용 중이시라면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는 30%로 자기부담금이 적용되는 구조라 예상보다 적게 나올 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가 3년이라, 너무 오래된 진료 내역은 청구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발견 즉시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저처럼 서류 챙기기 번거로운 분들은 청구 대행 서비스가 편하긴 한데, 진행하기 전에 수수료가 얼마인지 꼭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예상 환급액에서 수수료를 빼고 나면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이 생각보다 작을 수도 있거든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