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휴대폰 침수랑 캐리어 파손, 여행자보험으로 해결한 후기
이번에 가족들이랑 나SB 5박 7일로 다녀왔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사고가 두 번이나 터졌네요. 그래도 미리 가입해둔 여행자보험 덕분에 큰돈 안 들이고 잘 해결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성인 2명에 초등학생 아이 1명, 총 3명 가입했는데 2만원 초반대 정도로 저렴하게 준비했어요. 가입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성인은 사망 보장을 각각 넣을 수 있지만 미성년 자녀는 사망 보장 항목이 제외된다는 점 꼭 체크하세요! 상해나 질병 위주로 보장받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 번째는 휴대폰 침수 사고였어요. 비치에서 방수 케이스를 썼는데도 충전 단자 쪽으로 바닷물이 들어갔는지 카메라에 습기가 차더라고요. 서비스센터 가보니 수리해도 나중에 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결국 기기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실제 수리를 받지 않고 예상 수리비를 받는 '미수선 수리비' 형태로 청구했어요.
나도 궁금하면, 성별·나이대만 눌러봐요
성별이랑 나이대만 누르면, 지금 챙겨볼 보장이 있는지 같이 살펴봐요. 권유 전화는 안 해요.
성별
나이대
성별·나이대를 모두 고르면 점검 화면으로 넘어가요 · 무료 · 권유 없어요
필요한 서류가 꽤 까다로웠는데, 수리 견적서, 파손된 사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권 사본(입출국 도장이 찍힌 면)이 필요해요. 만약 도장이 없으면 정부24에서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떼면 됩니다. 통신사에서 발급하는 가입증명서랑 사고 경위를 육하원칙에 따라 적은 사고경위서도 필수였고요.
두 번째는 캐리어 바퀴가 깨진 건데, 이것도 같이 청구했어요. 캐리어는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수리불가확인서'를 받는 게 핵심이에요. 영수증이 없으면 브랜드명, 구매 시기, 가격 등을 상세히 적은 사고경위서로 대체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