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비 지급 분쟁... 08년 이전 보험과 이후 보험의 차이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지난 초에 수술받고 회복 중입니다. 수술 후유증으로 밤마다 고생 중이라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 그런데 더 속상한 건 보험금 문제입니다. 제가 2008년 이전에 가입한 암 보험은 일반암으로 인정되어 진단비를 전액 받았는데, 그 이후에 가입한 보험은 제자리암(CIS)으로 분류해서 지급액이 10%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조직검사결과지상으로는 비침윤성이라 하더라도, 담당 의사 소견서를 첨부해서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해봤지만 보험사 측은 여전히 거절 중입니다. 이제 마지막 수단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의료자문을 받아보라고 하는데, 이 비용을 들여서라도 끝까지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제가 가입한 4세대 실손은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는 30%로 자기부담금이 정해져 있어서 병원비 청구할 때 계산이 꽤 까다롭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암 진단비 지급 관련해서 의료자문까지 진행해 보신 분 계실까요? 손해사정사 도움을 받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여기서 포기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