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중 아이 독감 확진... 여행자보험 덕분에 병원비 돌려받았어요
작년 여름 베트남 나트랑 가족 여행 갔을 때 일이네요.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나서 현지 병원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검사해보니 독감이라고 하더라고요. 베트남은 우리나라처럼 수액 맞고 바로 낫는 방식이 아니라 타미플루 같은 약 처방 위주라 아이가 너무 힘들어했어요. 병원 대기 시간도 길어서 정말 당황스러웠죠.
그래도 미리 여행자보험을 들어둔 게 신의 한 수였어요. 귀국하고 나서 정신없어서 이제야 청구했는데, 모바일 앱으로 서류 사진 찍어서 올리니까 정말 간편하더라고요. 며칠 뒤에 병원비랑 약값 합쳐서 약 25만 원 정도 입금됐습니다.
혹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해외 의료비' 보장 한도 꼭 확인하세요. 저는 질병 의료비 항목이 넉넉한 걸로 선택했거든요. 그리고 청구할 때 현지 병원에서 진단서(Medical Certificate), 진료비 영수증(Receipt), 세부 내역서(Breakdown)는 꼭 챙겨오셔야 해요. 영수증만 있으면 나중에 다시 병원 가기 정말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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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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