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후 발견한 캐리어 파손, 여행자보험 청구해본 후기입니다.
이번에 1박 2일로 짧게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한국 도착해서 짐을 정리하다 보니 캐리어 잠금장치가 파손된 걸 발견했어요. 여행 중에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다행히 여행 전 가입해둔 여행자보험 덕분에 보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증빙 자료예요. 파손된 부위의 근접 사진과 캐리어 전체 사진, 그리고 해당 여행을 증명할 수 있는 항공권(보딩패스)이나 여행 일정표가 꼭 필요합니다. 만약 수리를 받으셨다면 수리 영수증이나 수리 불가 확인서도 챙겨두셔야 해요.
참고로 여행자보험의 휴대품 손해 담보는 물품 1개당 보상 한도가 정해져 있고, 일정 금액의 자기부심금(자기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는데, 물품을 도난당했을 때는 현지 경찰의 폴리스 리포트(Police Report)가 필수지만, 이번 저처럼 단순 파손은 파손 사진과 수리 영수증만으로도 청구가 가능해서 훨씬 수월했어요. 혹시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짐 정리할 때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