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보험 가입 후 뒤늦게 알게 된 유방 혹 고지 누락... 해지될까 무섭네요
최근 제가 암 진단을 받으면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게 되었어요. 저보다 더 걱정되는 게 엄마 건강이라, 제 보험료 낸다는 마음으로 엄마 명의로 암보험을 하나 새로 준비해 드렸습니다. 월 4~6만원대 비갱신형으로 구성해서 안심시켜 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가입한 지 반년 정도 지나서 엄마랑 대화하다가 유방에 혹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2008년쯤 발견된 건데, 크기 변화도 없고 모양도 괜찮아서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만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최근 5년 이내에는 조직검사를 받거나 약을 처방받은 적은 전혀 없다고 하십니다.
문제는 가입할 때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을 체크할 때 이 부분을 놓친 것 같다는 거예요. 5년 이내의 수술, 입원, 7일 이상 치료, 30일 이상 약 복용 같은 항목은 다 확인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단순 추적 관찰 건이라서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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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중에 유방과 관련 없는 다른 암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때, 이 고지 누락을 이유로 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까 봐 너무 불안합니다. 설계사님께는 문의를 남겨둔 상태인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