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압류 때문에 암 진단비 청구도 못 하고... 너무 막막합니다.
최근 여러 보험사 중 두 곳이 압류되는 바람에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수급자로 생활하며 혼자 원룸에서 지내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최근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비라도 받아서 치료비에 보태야 하는데, 통장이 압류되어 있으니 보험금을 청구해도 채권자에게 넘어갈까 봐 겁이 납니다.
암 보험은 가입 후 90일의 면책기간이 지나야 보장이 시작되고, 이후에도 일정 기간은 감액기간이 적용되어 원래 약정한 금액의 50%만 지급되는 경우가 많아 더 힘드네요. 해지해서 해지환급금이라도 챙겨보려 했지만, 이마저도 압류 대상이라 방법이 없습니다.
법적으로 압류금지채권 범위 변경 신청을 통해 최소한의 생계비나 일부 금액은 보호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혼자서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단서나 입원확인서 같은 서류는 다 챙겨두었는데, 정작 돈을 받을 곳이 없으니 정말 살 수가 없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